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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가을철 기미, 잡티 등 피부 색소질환, 개선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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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932회 작성일 21-10-20 12:24본문
가을철 기미, 잡티 등 피부 색소질환 개선법은?
출처 : 라포르시안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626
선선하고 맑은 날씨에 야외활동이 부쩍 많아지는 계절, 가을이 왔다.
가을은 여름보다 자외선이 덜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가을 햇볕이 뜨거운 줄 모르고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면서
오히려 여름보다 가을에 기미나 잡티, 주근깨, 흑자 등의 여러 피부 색소 질환을 가지고 병원을 찾는 분들이 늘어났다.
가을이라고 해서 자외선 양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가을에는 자외선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피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자외선 양이 더욱 늘어나게 되기 때문에 더욱 가을볕 자외선을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이를 모르고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지 않고 야외 활동을 즐겼다면 기미, 잡티, 흑자 등의 색소질환이 짙어질 수 밖에 없다.
기미, 잡티, 흑자 등의 색소 질환은 눈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색소질환에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색소의 위치, 깊이가 다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게 알맞은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찾아
자세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에 따른 맞춤 치료가 이루어져야 만족스러운 치료를 할 수 있다.
기미는 색소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주로 여자에게 나타나며 출산, 자외선의 영향으로 나타나게 된다.
불규칙한 모양, 다양한 크기의 갈색 점이 주로 얼굴에 나타나며 좌우 대칭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침착 되어 발생한다.
흑자는 흑색점이라고도 불리는데 단순 흑색 점의 경우 명확한 갈색이나 검정색의 둥근 점이 1개 또는 여러 개로 피부에 나타난다.
어느 연령층에나 나타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형태, 색이나 크기가 크게 변하지 않는다.
이처럼 짙어진 피부 색소 질환은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가 가능하다. 이전에는 나노세컨드 방식의 레이저로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치료했다면 최근에는 기존보다 더욱 빨라진 에너지 속도와 깊이를 갖춘 피코레이저가 색소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하늘호수피부과에서 시행하는 미국 큐테라 사의 인라이튼SR 레이저는 안정적인 출력과 높은 에너지 효율로
만족도 높은 시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정상 피부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강력하게 에너지 조사가 가능하고 피부 상태에 따라 에너지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나 인라이튼SR의 532 MLA렌즈를 이용하여 여러 번의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색소나 피부 모공, 여드름 흉터 등의 피부 결 개선에도 만족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532nm, 1064nm두 가지 파장을 이용하여 피부 표면의 표피층과 진피층에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며
피부 기존에 발생할 수 있었던 저색소, 과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색소 치료로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강동구 하늘호수피부과의원 김동하 대표원장은 “얼굴의 기미, 흑자부위에 잘못된 치료나 자극이 있으면
오히려 기미, 흑자 색소가 악화되므로 올바른 시술과 후관리가 동반되어야 하고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의 체계적인 시술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고 조언했다.